정수사는 신라시대 639년에 회정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낙가산의 회정선사가 마리산 참성단을배관한 뒤 그 동쪽 기슭에 앞이 훤히 트이고 밝은 땅을 보고 불제자가 가히 선정삼매를 정수 할 곳이라고 하면서 사찰을 짓고 정수사라 하였다고 전해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