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및 당진군에 걸친 넓은 홍문 평야를 관개하기 위하여 1929년 4월에 착공, 8.15 광복 전후에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1946년부터 예당 수리조합의 주관으로 공사가 재개되어 63년 완공 하였습니다. 댐세 설치된 26개 자동조절 수문을 통해서 다시 무한천이 되어 불류하고 상류의 집수면적이 넓어 담수어의 먹이가 풍부하게 흘러들어오기 때문에 오래전 부터 낚시터로서도 유명 합니다.